새천년 ‘골프 대중화’ 박차
새천년 ‘골프 대중화’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업계가 골프대중화에 불을 당기고 있다. 완연한 경기회복에 맞춰 골프업계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투어참관에서 US오픈 참관은 물론 박세리와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천년맞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 고 있다. 코오롱상사의 「잭니클라우스」가 준비한 대고객서비스 는 『밀레니엄 투어』. 내달 2일까지 5차에 걸쳐 호주 의 세계적인 골프코스 NSW코스에서 라운딩하는 것으 로 특히 세계 유명프로들도 쉽게 라운딩할 수 없는 곳 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운딩관련 제일모직의 「아스트라」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마감된 『금세기 최고 라운딩 기회』로 명명 된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세리상에게 오는 25일 안 양CC에서 박세리선수와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밀레니엄상은 美 US오픈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스트라상에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박세리. 소렌 스탐 , 펄신등이 참가하는 한국여자오픈 갤러리 티겟을 줄 계획이다. 한편, 슈페리어도 자사계약프로골퍼 최경주 한국오픈우 승기념 경품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열고 내달 15일 추첨발표를 예정에 있다. 1등 2쌍 4명은 US오픈관람권 등 총 2천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키로하는등 각사별 로 과거 고정고객들을 대상으로하는 마케팅에서 벗어나 일반을 상대로 골프대중화와 브랜드 인지도제고에 박차 를 가하고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