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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정통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지난 20일 갤러리
아 매장에 첫 번째 슈즈 매장을 오픈했다. 루이 비통
슈즈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작품으로 98년 A/W
기성복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급라인.
여성화 제품으로는 여름날 산책용으로 얇은 플립 프랩
라인과 투명한 두 개의 큐브라 켱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트랜스 페어런트라인, 다미에 캠바스의 문양의 다미에
라인등이 있으며, 남성화로는 편안함을 강조하여 디자
인한 워킹 슈즈, 사각 힐로 개성을 준 네오 클래식 분
위기의 하이퍼 라인, 군화모양을 띤, 밀리터리 라인등이
있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