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복합 기능성가공기술 개발
새한, 복합 기능성가공기술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한(대표 최정덕)이 원단에 제전성과 발수성을 동시 부여하는 복합 기능성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을 본 격화했다. 새한 섬유가공연구소가 2년동안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확립한 이 기술은 제전처리한 원단표면에 발수성 을 부여하는 신공법. 특히 제전성과 발수성은 친수성과 소수성의 상반된 기 능 때문에 지금껏 국내서는 2가지 기능을 동시에 적용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돼 왔다. 새한은 이 공법을 통해 생산된 직물은 일본 명성화학주 식회사·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물성검사에서 30회 이 상 반복된 세탁에도 기능저하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한은 복합 기능성 가공기술을 우선 100% PET 직물의 스포츠용 제품이나 안감지 등에 적용하고 발 수·발유·방오·항균방취 등 복합가공기술에도 확대시 켜 나가기로 했다. /전상열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