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그룹, 게열사 구조조정 돌입
대원그룹, 게열사 구조조정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그룹(회장 장용현)이 내년 1월 1일부터 계열사 구 조조정에 들어간다. 대원그룹 장홍석기조실장은 『대원도 구조조정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계열사를 통폐 합하는 방식의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기계의 대명사격인 대원기계는 자체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되며 대원정밀은 금속으로 대원 섬유(왜관), 대원화섬 군위공장은 대원화섬으로 각각 통 폐합하게 된다. 또, 대원산업은 섬유기계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캠핑카, 침대 등 일반생활산업분야로 전문화시켜 나갈 방침이 다. 이에 따라 대원그룹은 섬유기계, 산업기계, 생활산업부 문, 섬유제조등 총 4개 계열사로 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김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