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미칼코리아(대표 정일만)는 최근 오·폐수를 완벽하게 정화시킬수 있는 천연물질 「로미
칼파우더(LOMICALL POWDER)」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이 회사가 개발한 로미칼파우더는 자연에서 채취한 순수 광물질과 황토를 혼합, 숙
성하여 추출된 물질로 기존 오·폐수처리제인 화학약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또한 사용방법이 간편하며 폐수에 희석하면 심한 악취가 바로 제거되고 정화시키는 시간이
3분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1회 투입하여 최고 6회까지 정화가 가능한 이 제품은 정화한 처리수를 방류했을때 또다른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정화하여 제2의 수질오염이 없고 기존에 퇴적되어 있는 오염된 퇴적
층을 정화한다.
이 제품은 폐수 1톤에 정량 1~3㎏을 투입하여 골고루 희석(폭기)한다.
잠시후 맑은 물로 침전되면 상등수를 방류하고 남은 슬럿지에 다시 폐수를 넣고 희석한다.
폐수농도에 따라 정화작용이 일어날때까지 투입량을 증가시키면서 폐수의 농도를 측정하여
투입량을 결정한다.
이같은 방법으로 정화된 상등수도 오·폐수 정화제로서의 기능이 있으므로 약한 폐수등은
정화한 맑은 물로도 정화가 가능하다.
염색폐수의 경우 폐수량 1톤에 로미칼파우더 1.5㎏를 투입하면 2회까지 사용할수 있다.
한편 이 물질은 환경전문가를 비롯 관련업체에서 샘플을 검증한 결과 기존 어느 제품보다도
효능이 월등히 우수해 현재 전국에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