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휠라」가 포항스틸러스 팬클럽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
축구붐 조성에 앞장선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99년 포항스틸러스 팬클럽
창단을 맞이해 팬클럽 공식 후원업체로 등록하고 이동
국, 백승철, 고정운같은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축구붐
조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축구용품라인 가동을 통한 축구화의 국내 생
산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후원을 통해 「휠라」는 팬클
럽가입시 각종 팬서비스와함께 「휠라」모자와 티셔츠,
회원카드, 스틸러스 팬북등을 제공하고 축구화구입시
10%를 할인해준다. 또 포항스틸러스 포럼이 개설된 천
리안 가입시에는 가입비 무료혜택, 축구관련 이벤트 우
선 초대 등 부대지원도 있다.
신청서배부및 접수는 휠라 코리아 전국 직영점 및 대리
점에서 하며 천리안(go steelers)과 인터넷
(www.steeler.co.kr)에서도 모집하고 있다. 팬클럽 창단
식은 내년 2월중 포항에서 있을 예정이며 비시즌에는
팬클럽과의 만남의 장인 팬사인회등도 준비하고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