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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의 각단체의 회장과 부회장직이 98년을 기점
으로 만기되어 교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따리아나의 한혜자씨와 울티모의 김동순씨가 부회장
을 맡고 있는 SFAA(서울패션아티스트 협의회)의 차기
회장직은 김동순씨가 유력하고, KFDA(대한복식디자이
너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선용어패럴의 김연주씨에
서 에꼴 드 빠리의 이영선씨가 선정됐다.
한편, 얼마전 연말행사를 치른 FGI (패션그룹)는 루비
나패션의 루비나씨가 임기만료, 강희숙부띠끄의 강희숙
씨와 미스지 컬렉션의 지춘희씨가 회장과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