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FMG(대표 김윤호)의 ‘아르키메데스 워치’가 2014년 광고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 ‘아르키메데스 워치’는 스위스 메이드 고유의 정밀하고도 섬세한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담아 뛰어난 정확성과 신뢰감을 보장한다.
간결한 원형 케이스와 레트로풍의 블록 유리,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은 ‘클라시코 컬렉션’에서부터 1950년대 빈티지 워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뉴 레트로 컬렉션’,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워치 ‘브이-레볼루션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광고 화보에서 배우 소지섭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인 ‘뉴 레트로 컬렉션’은 44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이뤄졌으며, 로만자 인덱스와 블루 핸즈가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스몰 세컨즈의 비율로 균형감과 함께 5ATM 방수 기능도 갖췄다.
소지섭은 이달 3일 공개된 ‘하이컷’ 화보를 시작으로 ‘아르키메데스’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아르키메데스’ 측은 “소지섭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아르키메데스 워치’와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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