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견지물 조합(이사장 하영태)은 26일 오후6시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최근 3년간
신규 가입한 조합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90여명의 신규가입 조합원 상견례에 이어 ‘미국·EU수출 교두보인 아프
리카지역의 역할’이란 강연(김창환박사:어라이어스 컨설팅 대표)이 있었다. 대구 경북 견직
물 조합은 국내 최대의 섬유관련조합으로 87년 9백여명의 조합원수에 달했으나 , 경기 쇠퇴
와 IMF한파로 98년 5백 4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2년간 67명이 늘어나 현재 6백16명의 조합
원이 가입돼 있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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