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는 18일 서울모드 대강의실에서 2014년 현장전문가 특강시리즈의 일환으로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의 특강을 실시한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지난 2008년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을 런칭해 매 컬렉션마다 위트 있는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젊은 연령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고태용 디자이너는 패션계 입문 계기와 자신만의 패션철학, 최근 쇼에서 겪은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모드의 현장전문가 특강은 국내외 패션 현장의 현황과 업계의 최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미 최범석(디자이너, 제너럴 아이디어), 강동준(디자이너, DGNAK), 안성현(ARENA 편집장), 박대남(제일모직 팀장), 손성희(동일레나운 이사) 등이 특강강사로 참여했으며 국내외 디자이너 및 업계 대표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계속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