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봉인터내셔널
캐릭터 아동내의 전문 회사인 거봉인터내셔널(대표 박칠구)가 디자인·제품력 강화에 바탕을 둔 유통 볼륨화에 적극 나섰다.
이를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소자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파트너쉽에 바탕을 둔 유통 브랜드 ‘무냐무냐’를 소개, 전문점 확대에 나선 거봉인터내셔널은 백화점팀과 내수 영업팀, 전문점팀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전 디자이너와 상품 기획 관계자, 영업업무 관련자들이 선진화된 유통관리 기법과 제품기획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시장 조사를 다녀오는등 맨파워에 기초를 둔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부터 10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해외 시장조사 및 연수를 통해 얻은 성과는 2001년 F/W시즌부터 디자인과 영업에 적용·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멀티 캐릭터 패션 샵을 지향하는 전문브랜드 ‘무냐무냐’는 ‘루니툰’‘리틀밥독’‘블루스 블루스’‘토리아드’등의 캐릭터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내 코스탁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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