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브랜드 인지도 확산 본격화
신성통상(대표 이상학)의 ‘유니온베이’가 올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본격화한다.
지난 가을부터 매장 리뉴얼을 단행, 80%정도 진행된 상태에 있는 ‘유니온베이’는 매출활성화 기반이 성공적이라는 자체분석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래철 부장은 “10년 이상 된 브랜드인 만큼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은 필수”라고 밝히며 마케팅과 상품력이 함께 갈 수 있는 것이 브랜드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유니온베이’는 스타마케팅을 통한 올드 브랜드 이미지 탈피를 핵심사안으로 설정했다.
‘유니온베이’는 또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소비자 상담실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제품 수선기간이 일주일에서 보름정도였던 반면,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수선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 등이다.
매장은 올 하반기까지 8개정도 추가 오픈 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지역밀착형 상권 중심으로 철저한 대리점 위주의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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