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석래 회장이 오는 6∼10일 동경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경제협의회(PBEC : The Pacific Basin Economic Council) 34차 총회에 수석국제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21세기 아·태지역의 경제활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조회장은 10일 아시아 경제활력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동경총회에는 PBEC 20개 회원국 기업인, 학계, 언론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日 나루히토 왕세자 부부, 모리총리, 진념 부총리,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히라누마 日통산성 장관등이며, 김대중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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