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G(중앙 디자인 그룹)은 지난 9일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결속의 다짐과 함께, 한국패션산업의 중추역할을 다짐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박윤수, 김미경, 김철웅씨등 대선배를 비롯해 31기 새내기에 이르기까지 회원 참가율 80%.
모처럼 강한 단결력을 과시한 이자리에서 이들은 상호 공동체 의식과 패션계의 혈통정립이라는 차원에서 새로운 이슈의 도출해 냈다.
디자이너, 대학교수, 강사, 유학생등 패션산업 각분야에 확대되어 있는 JDG그룹은 현재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그룹인 SFAA와의 연계를 확대해 가는 방향에서, 차세대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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