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집중
진스포츠 캐주얼 브릿지 입지 구축
‘지알’의 두경(대표 신수철)이 내년 S/S 신규캐주얼 브랜드를 전격 런칭한다.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위해 스타마케팅과 집중적인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는 ‘지알’은 내년 봄 획기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유통형태의 캐주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많은 유통망 확보보다는 두 개 정도 대형 매장을 전개하며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직 자세한 사항은 결정된 바 없지만 자금 등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0% 세일에 돌입해 고객 몰이를 전략화하고 있는 ‘지알’은 하반기 3-5개 정도 매장을 추가 오픈해 진 스포츠 캐주얼 브릿지 라인서 안정적인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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