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전산화 작업 본격화
잠뱅이, 전산화 작업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장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잠뱅이(대표 김종석)가 매장간 전산화 작업을 추진 효율을 극대화시키면서 매장대형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적극 나선다. 잠뱅이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장과 본사간 전산화작업은 그동안 타 업체에서 진행된 매장위주에서 탈피 본사재고를 항시 오픈 함으로 매장재고 파악과 판매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즉석 주문이 가능한지 여부를 볼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특히 반응생산이 발달된 것을 발휘 인기 상품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사와 매장간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이메일이나 통신 등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50개 매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잠뱅이는 오는 8월말까지 110개 매장전체에 전산화를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바지친구 잠뱅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잠뱅이는 이 회사만의 특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차별화 전략을 강구 영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바지를 전문으로 하면서도 상의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 데님과 면바지에 코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공급 수요자 니즈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잠뱅이는 오는 하반기 매장의 대형화를 추진 40-50평형대 매장 7개를 전략적으로 마련하고 백화점 매장을 1-2곳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김임순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