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통상(대표 강형석)이 올 F/W ‘타미힐피거’이 유통망 확장을 위해 제품 다양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백화점과 직영점을 전개하고 있는 ‘타미힐피거’ 아동라인은 아이템, 스타일 부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활성화하지 못했다고 판단, 올 하반기 다양한 디자인 제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가을, 겨울 상품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6월부터 파나마 공장을 방문, 상품을 수입하고 있는 제미통상은 올 하반기 유통확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 최소 5개 매장을 더 오픈할 예정인 ‘타미힐 피거’는 유통망에 적합한 상품 구색과 물량 정비를 위해 대대적인 준비를 실시하고 있는 것.
강형석 사장은 “초기 물량, 스타일 부족으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만큼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반기에는 좀더 확고한 매출 활성화를 위해 상품 차별화로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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