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제1회 대한민국 속옷 대전’에 대한 심사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심사 및 전시회는 총 500여건 접수가 이뤄지는 등 높은 관심에 대상이 됐으며 학생에서부터 주부와 회사원까지 참가자의 구성도 다양했다는 평가다.
또 이번 행사는 26일 현대 속옷 부문에 대한 심사 및 전시회를 시작으로 27일 속옷 아이디어 부문, 28일 미래속옷, 속옷과 생활 부문에 대해 이뤄졌다.
1차 합격자는 오는 29일 PT를 갖을 예정이며 최종 당선작은 내달 3일 좋은사람들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로 발표한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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