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발전 기대
패션아카데미 코리아(F/A Korea 회장 최복호)가 오는 9월 “F/A 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가을시즌은 그동안의 “컬렉션”형태에서 벗어나 “패션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인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주는 의미에서 4∼5명의 지역출신 신인디자이너도 페스티벌에 참여시킨다는게 F/A측의 구상이다.
지난해 4월 7회까지 컬렉션을 가진 F/A는 대구의 중견패션디자이너 10명(최복호, 천상두, 김영만, 박영희, 변상일, 이응도, 전상진, 주영빈, 최태용, 김서룡)으로 구성, 대구지역 패션문화 발전과 저변확대에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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