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델영입 브랜드이미지 확산F&K 비주얼 마케팅·소비자 시선 집중
F&K(대표 김성운)의 ‘JOFF<사진>’가 상반기 새롭고 신선한 스타급 모델 영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스타인 박정철, 안혜란을 주력으로 내세워 젊은 분위기를 강조한 ‘JOFF’는 신선한 마스크의 영입을 통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넌 에이지 캐주얼을 표방하며 10대에서 30, 40대까지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는 ‘JOFF’는 이번 광고, 카달로그 비주얼로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처음 의류모델로 활동하는 박정철, 안혜란 역시 ‘JOFF’에 적합한 이미지로 1년계약을 통해 젊은 분위기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윤석현 차장은 “현재 중저가 캐주얼은 스타급 모델 부족으로 낯익은 얼굴의 겹치기 출연이 늘어나고 있다.
‘JOFF’는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 새로운 모델 발굴에 주력, 한창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깨끗한 이미지의 모델을 선발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고객인지도 뿐만 아니라 전체 브랜드 분위기 고려해 신중하게 진행됐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에 촬영한 ‘JOFF’ 비주얼은 월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장에 배치돼 고객들의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F&K는 매장 비주얼과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월별 마케팅으로 전환,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12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JOFF’는 상반기 월별 마케팅과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하반기 16개까지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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