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DECEM상사, 숙녀화 ‘에스페리언자’ 런칭
[새상품]DECEM상사, 숙녀화 ‘에스페리언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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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가치를 느끼세요”
“명품의 가치를 가지는 싸롱화”가 탄생한다. DECEM상사(대표 김대진)가 올추동 고급 고감각 이태리 브랜드 ‘에스페리언자’로 숙녀화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수출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이상적 패턴을 조합한 제품력으로 고급 백화점유통진입에 전력할 방침. ‘에스페리언자’는 일반 싸롱화에서 보여지는 감각적 디자인과 함께 발의 건강을 고려한 이상적 접착방식과 최고급 insole(중창)로 한층 신어서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특징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제법은 기존 브랜드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확연한 차별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더불어 소재도 6개월미만의 송아지 가죽으로 최상품을 사용하여 촉촉한 느낌의 자연광을 띠는등 고급스러움응 배가시킨 것이 강점이다. 내피도 합성피가 아닌 소내피와 양가죽 내피를 활용, 땀을 흡수하고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수 있도록 했다. 힐도 고급자재인 stock힐을 주로 사용해 질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 ‘에스페리언자’는 숙녀화시장에서 아직 시도되지 않은 실리콘 라벨을 접목했고 창에도 로고를 새기고 유러피언 사이즈 메이킹을 하여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가격대는 20-26만원선. 다소 고가격이기는 하나 직수입등 명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제품력으로 한판 승부를 벌일 작정이다. DECEM상사는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 발의 인체공학적 특성을 살린 설계와 차별화된 제법, 최고의 원부자재 활용으로 명품에 버금가는 제품력을 자랑하는 만큼 ‘에스페리언자’의 고유성을 앞세운 고급화전략으로 경쟁력을 확고히 할것”임을 강조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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