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확산 박차
아우토반코리아(대표 장광석)가 ‘DJ혼다’ 직영점을 오는 8월말 오픈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아우토반社가 2억을, 석광인터내셔날이 1억원을 출자해 설립된 아우토반코리아는 힙합 스포츠캐주얼 ‘DJ혼다’ 직영 1호점을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다.
힙합뮤지션 ‘DJ혼다’의 음악적 감성을 이미지화 한 ‘DJ혼다’ 브랜드는 ‘모던 테크노 힙합’을 컨셉으로 힙합&스포티 캐주얼을 제안하며 메인타겟은 19세에서 23세.
편안함과 기능적인 면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신세대 층으로 패션에 대한 자아적 감성이 강하고 문화적 흐름에 민감한 사람을 겨냥한다.
아우토반코리아는 ‘DJ혼다’의 런칭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8월 15일 ‘베틀 디제이’가 주최하는 힙합 콘서트를 후원할 예정.
이 행사엔 뮤지션 ‘DJ혼다’는 물론 해외 유명 힙합 가수들이 내한한다.
또한 드렁큰타이거, CB매스 등 국내 유명 힙합 가수들도 출연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
아우토반코리아는 이날 행사에 맞춰 엽서와 ‘DJ혼다’ 로고로 제작된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등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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