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무역(대표 김수강)이 올해말까지 스판덱스 사업을 안정화시켜 주력사업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동국무역측은 지난 11일 “동국무역의 ‘아라크라(Arachra)’를 9월중에 국내시장에 런칭할 방침이며, 올해안에 스판덱스 사업을 안정화시켜 내년부터는 주력으로 키워나간다”고 밝혔다.
동국무역의 고급 스판덱스‘아라크라’는 여름 비수기를 넘기고, 9월중 국내 런칭을 할 예정이며, 차후 해외런칭까지 계획하고 있다.
또한 스판덱스 관련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IDC(Intergrated Development Chain; 통합개발위원회)에서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직물, 편물를 비롯 섬유제품에 대한 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동국무역측은 특히 스판덱스에 대해 POLY, 면, 단섬유등의 복합,혼용을 통해 고유의 고부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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