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복연합회, ‘(사) 한국교복협회’로 거듭나
한국학생복연합회, ‘(사) 한국교복협회’로 거듭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영리단체로 회원사와 소비자 권리 보호
한국학생복연합회(회장 김재룡)가 ‘사단법인 한국교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회원의 권리보호와 업계의 발전을 위한 비영리단체로서 거듭난다. 한국교복협회는 업계의 이익만이 아닌 소비자의 권리도 동시에 보호함으로써 공익 단체의 성격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교복협회의 주요 사업 내용은 ‘회원사의 권리보호와 업계의 발전을 위한 회원사간 협력에 관한 사업’, ‘교복 사업의 전문화를 위한 공동생산체제 구축지원’, ‘교복 제작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동구매 알선 및 교복의 품질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교복관련 행사 개최·참가알선 및 국제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회원사의 전국네트워크 구축을 완료중인 한국교복협회는 8월중으로 총회를 개최, 협회의 설립을 선포하고 역할을 명확히 규정할 예정이다. 김재룡회장은 “이제 한국교복협회는 ‘21세기 교복 문화 재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영리단체로서 회원사와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아 주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