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미지메이커를 찾아서](34)북 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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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창의적인 광고 업무 강점‘쑤비’ 화장품회사와 공동마케팅 기획
북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창훈)는 ‘북(book)처럼 영리하고 북(drum)처럼 재미있으며 북(北韓)처럼 미스테리함’이라는 그 이름의 의미처럼 항상 새롭고 창의적인 광고 홍보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주력한다. ‘쑤비’, ‘디펄스’, ‘테즈락’, ‘에드윈’ 등 국내 유수 브랜드들의 광고홍보대행사로 사은품, POP, 스타마케팅에서 매장 VMD까지 브랜드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북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AD닷컴에서 수여하는 잡지광고부분 금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자인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북엔터테인먼트는 ‘쑤비’의 광고홍보업무를 1년 넘게 진행해오고 있으면서 올 하반기에는 양미라와 정준을 앞세운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의상 컨셉이 주는 이지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되 타브랜드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대고객 사은행사와 더불어 에스뿌아, 에뛰드 등 향수 화장품 회사와의 공동마케팅도 기획하고 있다고. “스타를 기용해 광고컷만 만드는 것으로는 브랜드 홍보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스타마케팅을 시작으로 기획력이 뒷받침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연결돼야 고객들에게 꾸준히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라고 브랜드 홍보 방향을 설명하는 안창훈 실장은 이에 톡톡튀는 디자인과 시즌에 맞는 아이디어로 홍보업무는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에드윈’의 경우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 탈피가 최우선과제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충격으로 다가갈 수 있는 광고전략의 일환으로 하반기 연예계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하리수를 브랜드 얼굴로 선정, 최근 이탈리아 촬영을 마쳤다. ‘디펄스’는 월 2회 ‘디펄스위크엔드’라는 잡지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뉴스와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석 등 명절에 맞춰 창의성이 엿보이는 재미있는 사은품 증정을 기획하고 있다. 북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광고홍보대행사로서 최상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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