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상사, 파코라반 금속 장식 강세
예진상사, 파코라반 금속 장식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핸드백 ‘파코라반’이 올 추동 장식미를 더욱 가세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파코라반’의 주무기는 단연 장식의 다양성이다. 끈 고리를 교체할 수 있게끔 디자인하여 보스톤 스타일외 길게 매게끔 하거나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소비자 취향과 옷차림에 따라 달리 맬 수 있게 디자인된 의도다. 핸드백 버클의 경우 앞은 흑니켈로, 뒤집으면 골드 컬러를 띰으로써 독특한 장식미를 추구한다. 또한 엑포시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파코라반’은 장식의 강점을 살려 올 추동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컬러는 블랙, 와인을 메인으로 레드, 브라운을 포인트 컬러로 진행한다. 특히 올 추동에는 Tone on Tone 콤비매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화이트와 베이지를 콤비 형태로 가미한다. ‘파코라반’의 이번 여름 HOT 아이템은 ‘클레오 라인’ 이다. 토트백 스타일의 세가지 사이즈와 레드, 베이지 컬러로 진행된 ‘클레오 라인’은 골드 장식과 분리된 내부 수납의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며 3-4차례 리오더에 들어가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정장 콜렉션이 강한 ‘파코라반’은 9, 10월 결혼 시즌을 겨냥, 웨딩드레스 이미지에 맞는 제품의 비중을 늘릴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