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등 볼륨화 시도
뱅뱅어패럴(대표 권종렬)의 ‘아이젯(www.iz-web. co.kr)’이 로드샵과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년의 매출이 주춤했던 반면 올해는 100%까지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
‘아이젯’이 이번 하반기를 기점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온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부 매장내 상품과 기획물량, 재고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시하여 합리적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 베이징의 소고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 ‘아이젯’은 유통망 다각화 실현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청도 빈빈복장공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아이젯’은 국내와 같은 가격대를 제시하고, 중고가 라인으로 마케팅, 비주얼, 디자인등을 국내 본사에서 담당하게된다.
내년 1월 정식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인다는 ‘아이젯’은 내년 S/S에는 8개점, F/W에는 20개점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아이젯’은 이번 트렌드 아이템인 데님의류를 아이템이 아닌 한 테마로 설정, 다양하면서 차별된 디자인의 데님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S/S 기획에서도 다양한 데님류의 인기추세를 반영, 물량을 보강시키겠다고.
‘아이젯’은 또한 11월 중순부터 매장내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과 베어와 장식으로 매출호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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