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자재 백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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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op Buying가능
구두 자재 백화점 (대표 김성열)이 12월 12일 오픈을 앞두고 동종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두가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36가지의 자재 중 8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 15가지품목이 입점 One Stop Buying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것이 강점이다. 가죽, 금속액세서리, 라스트, 몰드, 특수 약품등 디자인만 갖고 오면 바로 샘플작업이 가능한 상태. 각업체의 부자재와 이를 응용한 완제품을 제작 전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제품의 전문적인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흥콜렉션, 앤드리스, 성지산업등 참여 업체 모두가 Shoe Pioneer(해외제화시장의 개척자)의 회원으로 모두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베테랑들이다. 업체별로 취급아이템은 다르지만, 전시를 통해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김성열 대표는 “각 회원사의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에 대해서는 자신있습니다.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뿐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향후 2년간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회원사들은 제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총 270평의 규모로 전시실과 개발실, 상담실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주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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