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문 ‘사이버 브랜드’ 로
화이코(대표 김수연)가 유아전문 쇼핑몰로서 온라인 상의 컨텐츠를 강화함과 동시에 화이코플레이 매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이코’는 현재 ‘화이코’ 온라인 쇼핑몰(www.fyco.co.kr)의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CJ39, LG홈쇼핑, 라이코스, 인터파크 등 대형 쇼핑몰과 연계로 유아전문 쇼핑몰로 입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이코’는 온라인상의 자체 사이버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유아복 브랜드 런칭과 함께 사이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에 주력하겠다는 것.
현재 양재, 대치, 분당, 신촌에 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이코플레이’는 2월 화정점 오픈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12개점 확보, 하반기까지 총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코플레이’만의 강점을 살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함께 뮤직, 댄스까지 육아학습 전문 프로그램으로 탄생한다는 각오다.
‘화이코’는 육아 학습 및 감성 교육과 더불어 쇼핑몰 전문 업체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토들러, 아동라인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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