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eace’테마 구호 손길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마루’가 ‘Green Peace’라는 테마로 아프가니스탄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지난 10일 이 회사 본사에서 국제 기아 대책기구의 윤 남중 회장과 자선구호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식을 체결해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마루’는 오는 30일 아프가니스탄으로 의류 일 천 여벌을 선적한다.
국제기아기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최근 전쟁으로 희생과 상처를 입은 아프가니스탄에 의류를 전달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의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전한다.
‘마루’는 이러한 평화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내용으로 한 TV-CF를 방영,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루’는 심볼인 나뭇잎과 순수한 젊음, 푸르름을 상징하는 그린과 따스하고 아름다운 평화를 상징하는 그린피스로 함축된 의미가 있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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