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급남성복심지 및 봉사 전문공급업체 BC하우스(대표
전종선)가 봄상품 출시를 앞둔 남성복의 퍼커링(주름)
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강의에 나섰다.
강의를 위해 독일 구트만社 세일즈 담당 크리스토프 라
우흐(Christoph Rauch)와 이태리 파카링 전문가 에드와
르도 카스틱리오니(Edoardo Castiglioni)를 10일 초청돼
11일부터 1주일간 관련업계를 순회한다. 이중 이태리
파카링 전문가 에드와르도 카스틱리오니(Edoardo
Castiglioni)氏는 제니아(ZEGNA), 카나리(CANALI)등
세게 유명 봉제 업체에 컨설터로 이번 강의에서는 하이
그롤 익스펜션(Hygrol Expansion-100수이상의 꼬임이
많은 원단이 수분에 의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의
해결을 집중 강의한다.
이 행사는 제일모직 본공장과 협력업체, 코오롱,신도,세
계물산,부흥사,가나물산 등을 돌며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해 폭넓게 이뤄져 다변화하고 있는 봉제업계 기술증
진에 바탕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