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자이너 브랜드 및 내셔날사가 주목하는 소재는 랑킹 데님, 폴리데님, 스트라이프로 올 추동까지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히트아이템은 랑킹과 산뚱조직등으로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느낌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명품관에서도 나타나는 소재로 안목있는 소비자들과 삽마스터들에게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폴리 산뚱조직은 시장브랜드에서도 대거 카피해 갈만큼 주목을 모은 소재.
코리아 다나카(대표 백선희)는 올 S/S용으로는 폴리에 마를 섞어 물세탁 가능하게 한 속칭 ‘요루소재’의 판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소재는 실용적인데다 디테일적인 요소가 많아 원피스나 블라우스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실자체가 폴리인데도 마의 느낌을 주는 독특한 가공법으로 某브랜드의 품평회때 이례적인 호평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리아 다나카가 자랑하는 소재중의 하나는 백선희 대표가 PV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개발한‘막스마라 체크’
처음에는 거부반응이 있었지만 쇼를 보고 반응이 상당히 나오고 있는 소재로 백화점 부틱층에 공급된 서비스 소재로서, 지금은 이름있는 부틱쪽에서 대거 발주 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다나카(대표 백선희)는 한국에서 소재를 기획해 일본에서 제직 가공, 국내 여성 패션메이커에 공급하고 기존 산퉁소재와 스트레치 화섬소재를 일본 다나카 산업으로 부터 생산, 패션업체에서 직접 L/C를 오픈할수 있도록 직거래 형태도 취하고 있는 일본원단수입 전문사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