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0여개 매장운영
nSF(대표 김창수)의 ‘엘르골프’가 신세계 강남점, 현대 신촌점 등 상반기 10여개 매장 운영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런칭 첫 시즌 선두권 진입을 통한 조기 안착을 목표로 빠른 이미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젊은, 패션피플을 위한 골프웨어를 선언하며 출범한 ‘엘르골프’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 초기 상위권 매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특히 상품 구성력이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남성 전용 상품 판매가 틈새공략에 성공적인 것으로 분석돼 고무적이라고.
‘엘르골프’는 이번 시즌 젊은 골퍼의 유입을 주전략으로 볼륨화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블랙&화이트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레노마’의 경우 봄신상품이 반응호조를 보이며 전년대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볼륨브랜드로의 성장에 이어 이미지 쇄신과 레벨 업을 시도, ‘레노마’ 성숙을 기대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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