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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활용품 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
서 5일 동안 개최된다.
15만㎡의 파리 NORD/VILLEPINE에서 열리는 이번 박
람회에는 프랑스 2,000개 업체를 비롯, 해외 각국에서
38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관람객은 약 5만여명이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가
정용품을 비롯, 주방 및 식탁용 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미성항공사에서는 13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하임텍스
타일전과 연계한 여행 상품을 185만원에 제공하고 있
다.
하임텍스타일은 16일까지 4일간 열리며 독일 및 해외
업체들을 포함, 총 2,769개 업체가 참가, 올해 세계 시
장을 선도할 각종 섬유 직물 등을 선보인다.(문의
737-5650)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