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인터내셔널, 美 스포츠·진캐주얼 문화전달
상선인터내셔날(대표 이민열)이 스포티브캐주얼 ‘L.A Gear’에 이어 미국 진브랜드 ‘O.T.B(One Touch Brand)’를 도입, 라이센스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L.A. Gear’는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현재 트레이닝복과 스포츠가방, 양말과 모자는 전개중에 있다.
새롭게 모집하는 부문은 캐주얼과 아동복, 수영복, 썬글래스, 우산, 장갑, 타올, 스카프, 운동용구, 롤러블레이드, 문구, 지갑, 밸트, 넥타이등 패션액세서리이다.
이들 품목은 고품질 중가의 가격대를 지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O.T.B’는 1993년 미국에서 탄생한 신예 브랜드.
‘O.T.B’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현대적 감각의 진즈웨어로 생기발랄한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힙합 스타일이 컨셉이다.
미국에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 진즈웨어가 활황을 보이는데 힘입어 아시아시장중 처녀 진출지로 선정돼 전문업체를 물색중이다.
진의 본고장인 미국문화와 스타일을 받아 들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국 및 자국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의 모집부분은 데님을 포함한 영캐주얼과 트레이닝복, 신발, 가방, 양말, 모자, 아동복, 롤러블레이드, 기타 패션액세서리등이다. 가격은 중가대를 겨냥할 방침이다.
상선인터내셔날은 최근 라이센스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는데 따라 미국문화를 전달할수 있는 합리적 브랜드를 제안, 전문업체를 파트너로 선별함으로써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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