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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어패럴(대표 설문성)이 99년 회사명을 「미도」로
개칭하고 2천년대를 대비한 명실상부한 남성패션전문기
업으로 입지를 재구축한다.
미도는 회사명을 간결하면서도 박진감있는 이미지를 주
기위해 어패럴이라는 한정성을 배제하기로 했다.
미도의 설문성대표는 『지금 경기여건은 불투명하지만
2천년대를 겨냥 도약을 위한 터전과 분위기를 재조성한
다는 차원서 회사명을 개칭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
미도는 99년 전년대비 10%성장을 목표로 내실과 도약
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