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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회장 趙錫來)은 23일 「혁신경영 선포 1주년」기
념식을 갖고, 경영실적과 개혁의지가 뛰어난 PU(퍼포
먼스유니트) 및 팀과 개인 등에 대해 「체인지 리더
(Change Leader)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3개 PU와 4개팀, 그리고 6명의 직원이
수상했으며, 2억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효성관계자는 지난 10월 만성 적자회사를 1년만에 흑자
로 돌린 동양염공 이세연대표를 2단계 특진 및 1억원을
포상한데 이어 15일 올해의 효성인 시상식과 이번 체인
지 리더상 시상은 성과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하겠다는
조석래회장의 의지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전상열 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