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자키」겨울시즌 내의류 중심활기
동일방직,「자키」겨울시즌 내의류 중심활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일방직(대표 조남혁)의 패션내의 「자키」가 겨울 시 즌 내의류를 중심으로 판매에 활기를 띠고 있다. 동일 의 「자키」는 지난 96년 탄생이후 꾸준한 제품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고감각의 패션내의로 최근에는 국내내의류업계의 물량공급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것과는 상반되게 기획물량의 적정량 확보로 판 매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겨울은 이상한파로 기온이 최저로 내려가고 있 어 동절기 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 12월말까지 정상가로 판매할수 있을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 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은 그동안 고가위주의 내의를 출하해온 「자키」가 IMF의 한파로 어려움을 예상 가 격대를 인하한 정책도 최근 소비추세와 맞물려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이템당 5000매정도를 시즌 물량으로 기획한 「자키」 는 신유통망의 개척과 지역별 총판을 적극개설중에 있 어 전스타일 완판을 기대하고 있는등 판매활성화에 기 치를 올릴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동일방직 「자키」는 이달 16일 월마트에 입점하 고 부산 대구 여수에 이은 광주지역에도 총판을 개설할 예정이다. <김임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