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공,「행거마스터」인기절정
삼성정공,「행거마스터」인기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황에도 틈새시장을 공략한 아이디어상품은 소비자들 에게 기대이상의 인기를 얻기 마련. 삼성정공(대표 신판곤)이 개발한 행거제작용 절단기 「행거마스터」는 품질면에서 수입산못지않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경제적 가격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이 지난달부터 시판하기 시작한 행거제작용 절단기 는 현재 유통중인 수입산 절단기보다 약 70여만원이 저 렴한 110만원대. 공업용 나이프전문업체인 삼성정공이 절삭력이 우수한 나이프기술을 접목시켜 성능이 우수한 행거제작용 절단 기로 개발했다. 지난해 우연히 섬유업계의 고급인력들이 행거제작에 비 효울적으로 투입되는 것을 보고 개발에 착수하게 된 삼 성정공은 그동안 몇번 시도되었던 국산 섬유절단기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데 자신감을 얻고 있다. 규격도 수요자주문에 따라 조정가능하며 A/S도 신속하 게 처리해줄수 있다. 특히 A/S를 위해서는 광명시 본사 사무실이외에 명동 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 자체 원단 절단기를 전시해 두고 있다. 지난달 본지에 기사게재된 이후 업체들의 문의전화가 쇄도, 향후 시장전망을 밝게 기대하고 있는 삼성정공의 신판곤사장은 『경영주가 조금만 신경쓰면 디자이너들 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적인 일에 전념할수 있 다』고 말하고 「행거마스터」가 이에 크게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TEL 613-5211) <김선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