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어인터내셔널, 직영점 운영게획 구체화
더스토어인터내셔널, 직영점 운영게획 구체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스토어 인터내셔널(대표 정두한) 「더 스토어(THE STORE)」가 직영점 운영 계획을 밝혀 보다 체계화된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더 스토어」는 현재 미아,당진,순천,이천등 운영중인 대리점외에 직영점 개설로 수익성과 효율성을높여간다 는 취지하에 강남지하상가와 애경백화점에 입점할 예정 이며 이달중 오픈하게될 강남지하상가는 15평규모로 상 권의 요지에 자리하게 된다. 기타 대리점 상담도 10여건에 이르고 있어 내년 S/S에 는 10개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더 스토어」는 여성 영캐주얼 단품중심의 코디네이션 상품으로 구성, 매장규모에 따라 연령별 군을 구분 전 개하는 것과 함께 잡화까지 토틀코디브랜드로 자리잡았 다. 제품가격은 계절인기상품인 니트의 경우 3∼5만원, 코 트 7∼13만원, 패딩 7∼10만원선으로 저가군을 형성하 고 브랜드의 감도를 지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생산에 있어 새로운 디자인,컬러를 제시하는등 직 접 제작에도 참여, 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 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주 3회 사입제 월·목 출고, 평균 주 2.5회 신상품을 제 안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인 스토어는 시즌중 세일실시도 고려중이다. 더스토어 인터내셔널은 기존의 유통구조의 거품을 제거 하고 정상적인 가격정책과 유통의 전문화를 추구하며 수요자중심의 자발적인 판매망 구성을 목표에 두고 발 족한 사입전문 유통업체로써 수요자 중심의 선진국형 유통업을 지향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