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슈(대표 김영재)가 「A COIN OF LOVE」라는 경품 대축제를 통해 작은 정성, 사랑의 큰힘을 실천한다.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총 48일간 벌이는 「사 랑의 경품 대축제」는 천만원의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 장돕기 성금으로 기탁,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패션기업의 면모를 자랑한다. 100원에 담긴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는 매장 에 비치된 경품응모권과 함께 100원을 넣는 의류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은 물론 까슈 제품을 선사 해 동종업계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천34명에게 돌아가는 사랑의 경품은 대상 1캐럿 다 이아반지, 최고상 마티즈 자동차, 으뜸상 다이아반지 3 부, 버금상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비롯 행운상으로 스 키세트, 제주도호텔과 오대산호텔, 무주호텔 등의 숙박 권이 마련되어 있다. 또 특별상으로 오디오세트, 가구장식장, 웨딩사진 촬영 권, PCS폰, 비디오테잎과 맵시상으로 까슈 전브랜드 단 일제품을 선물한다. 까슈 관계자는 『다양한 경품보다 작은 정성으로 사랑 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쁨이 더욱 큰 참여를 유 도하고 있다. 최근 까슈의 성장에 대한 고객들에게의 보답과 기업이 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면에서 첫 시도를 벌이는 셈이 다』고 밝혔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