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전문사인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지난 8일 대단위 물류센터를 오픈 했다.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무봉리 일대 1300평 대지 위에 건평 600여평으로 지어진 박홍근홈패션의 물류센터는 퀼팅 봉제 창고 고객지원센타가 입주 이분야 전문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박홍근홈패션의 물류센터 오픈에는 관련업계전문가 관계사 거래업체 임원진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대거 참석 행사를 빛냈다.
이 행사에서 박홍근홈패션 대표인 이 선희 전무는 “브랜드가 커질수록 소비자 서비스를 위한 관리가 필요했다”며 “특히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전시장과 전문화된 물류센터가 필요함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물류센터 준공을 기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고객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며 지금까지 지켜봐 주었듯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정진해서 새롭게 더욱 거듭날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임을 각오로 피력했다.
박홍근홈패션은 1978. 3월 설립이후 국내침장업계 최초로 디자인 개념 도입한 것과 함께 박홍근 홈패션 브랜드를 탄생시킨 데 이어 롯데백화점(본점) 입점하는등 백화점 전문브랜드로 영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어 캐서린 브랜드를 탄생시켜 마트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박홍근은 박홍근 사업부 마그넷을 위한 캐서린 사업부 최고를 지향하는 크레이브 사업부로 삼원화 영업하고 있는 중견침구기업이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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