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교류 한 몫 기대
대북 교류 한 몫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中 단둥 한·중 산업협력 시범공단 착공
남북 교류협력분위기가 호전되는 가운데 중국 및 신의주 특구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단둥 지역의 ‘한·중 산업협력 시범공단’ 조성사업이 기공식을 가져 동지역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특히 섬유산업은 단둥지역 공업단지에 1단계로 조성되는 산업으로서 의류, 신발 등 섬유산업 전반과 노동집약적인 산업, 대북진출의 거점확보 희망업체, 기타 물류 및 무역업 등으로 약 40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 단둥 지역에 마련되는 이번 공업단지는 먼저 내년 9월까지 단둥 동항경제개발구내에 28만 5000㎡(8만 6000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부터는 공장 건축이 가능하다. 한편, 단둥 시범공단에서는 중국 정부와 공동으로 공단내에 “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One-Stop 지원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