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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패션 문화와 예술의상의 세계화와 부산지역 문화
발전의 기초작업의 일환으로 부산패션문화협회(회장:심
부자)의 창립미술의상전이 12월9일부터 14일까지의 일
정으로 부산 국제신문 문화센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패션문화와 예술의 접목이라는 테마로 열리고 있는 이
번 전시회는 그동안 일반인이 좀처럼 접하기 힘들었던
순수예술의상이 「Fashion Art」 혹은 「Art to Wea
r」라는 장르로 새로이 구분짓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술의상이 현대 패션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작가
의 개성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미래를 공유
하는 패션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저 하는 목적으로 열리
는 이번 부산패션문화 협회 창립미술의상전의 참가작은
부산패션문화협회 회원 작품 20개점과 타지역 초대작가
의 작품 각 10개점.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