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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모노머, 원면 양모 등 주요 섬유류 원자재 가격이 작년에
이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AN모노머의 경우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0.49%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면 및 양모의 경우도 전년동기대
비 각각 10.73%, 9.14%씩이 떨어졌다.
반면 EG(에틸렌 글리콜) 및 TPA(테레프탈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15%, 25.86%가 올랐으며 이중 EG 가격은
스팟 프라이스의 경우 540달러선에서 거래가 성사됐다.
멕시코産 TPA는 톤당 430달러를 기록, 전년보다는 다소 가
격이 올랐으나 전월과 비교해서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카프로락탐은 일본産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소폭 떨어진 톤
당 1천550달러에서 가격이 형성됐으며 러시아産의 경우는 이
보다 낮은 1천440달러선에서 매매가 이루어졌다. <정기
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