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멕스’ 감성캐주얼 분야 한 획
‘스멕스’ 감성캐주얼 분야 한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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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퍼슨스, 중심상권 속속 매장확보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야심작 ‘스멕스’가 런칭 초기부터 중심상권 매장확보와 함께 매출력에서도 상승세를 긋고 있다. 7일 대전 envy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망 확보에 돌입하기 시작한 ‘스멕스’는 10일 신세계 영등포점과 신세계 인천점을 연데 이어 11일과 12일에는 부평점과 돈암점을 각각 오픈했다. 백화점 첫 매장인 대전 envy는 일 매출 400만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세계영등포와 일산점은 각각 일 평균 500만원과 800만원선의 매출을 올려 층 점 최고 매출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멕스 대리점 1호인 부평점은 첫날 매출이 1,000만원을 올렸으며 2호 점인 돈암점 또한 일 매출 1,000만원을 기록했다. 스멕스는 오픈기념 스크래치 이벤트 및 퍼포먼스를 실시했으며 고객 대상 스멕스 가방과 다이어리 필통을 증정했다. 모바일 서비스로 스멕스 매장권역 내 고객에게 open을 알리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2월 한 달간 전국의 25여 개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스멕스는 3월에는 명동점 open과 함께 10여 개 매장을 추가 개설한다. 감성캐주얼분야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스멕스’영업본부는 초반부터 유통망 확보와 다양한 마케팅, 확실한 매출력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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