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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익스체인지(대표 강주훈)가 「FRESH & FILL」을 컨
셉으로 올봄 MD개편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3-4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놓은 브이-익스
체인지는 신규 입점된 브랜드의 홍보 및 판촉행사를 마련하
고 달라진 점이미지 강화와 신규매출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
인 마켓팅을 3-4월내에 집중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협력업체 사은품 증정 및 브랜드별 균일가 행사코너를 확대,
백화점 행사장을 찾는 실속파 고객유도에 적극 나서는 한편,
20대의 신세대 소비층 유도를 위해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감각적인 이벤트 행사전도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화이트데이 「브이땅-라면땅」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라
이브 콘서트를 주말 이벤트 정기행사로 준비한 브이-익스체
인지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쿠폰넷을 증정하고 외부 출입구에
리뉴얼 기념 홍보행사 일환으로 즉석 참여게임 행사를 실시
한다.
특히 각국 진미 코너가 마련된 5층 파렛트 식당가 아이템을
대폭 확대하고 봄맞이 미락축제 및 무료쿠폰 증정행사를 기
획함으로써 신세대 고객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
로한 홍보 판촉행사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매장 분위기를 파스텔톤으로 리모델하고 지난 10일 첫
선을 보인 브이-익스체인지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입거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부진한 매출보강을
위해 3-4월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주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