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명동점 매출 2배 성장
스프리스, 명동점 매출 2배 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영점 대형화 추진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지난 2월 전년대비 2배 성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프리스는 2월 구정연휴를 전후로 명동직영매장 일일 매출이 최고 5500만원을 넘어 서는 기록을 세웠다. 따라서 명동직영점 2월매출이 약 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상승세가 서울지역을 포함한 경기, 강원지역까지 폭 넓게 확대돼 2월에 전년대비 230%를 초과하는 매출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판매의 활황과 더불어 대리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광주 충장로 중심가에 명동직영매장과 같은 다기능을 겸한 대형샵을 오픈 할 예정이며 부산서면에도 하반기에 기존 직영점을 확대해 대형샵으로 오픈 한다. 이 외에도 압구정동과 신촌에도 직영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하남에 오픈이 확정되었으며 노원, 아셈 등 서울 주요상권에도 진입한다. 이로써 올해년 안에 전체 매장수는 100여개가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축소해왔던 백화점은 신세계 인천점 오픈이 성공적으로 평가돼 하반기에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라스프리(LASPRIS)’도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어 올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대리점을 오픈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