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패션월드 인 서울서 첫선
세계 톱모델 흑진주 ‘나오미 캠벨’과 샤넬의 전속모델 ‘프랭키 라이더’가국내 패션쇼 무대에 처음으로 선다.
이들은 25일부터 4일간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패션월드 인 서울’에 참가해 앙드레김의 의상과 아이잗바바, 유팜므, 후부, 잭니클라우스 등 국내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
국내 104개의 캐주얼, 골프, 정장 브랜드가 참가해 봄신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씨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톱모델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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