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프로모션업체 파트너인(대표 길신영)이 프랑스 브랜드 ‘마르떼(Marte)’를 런칭했다. 파트너인은 파크랜드, LG패션 등 토틀 남성복 브랜드에 넥타이를 공급하며 기획력을 인정받아 오다 ‘마르떼’를 런칭하며 본겨적으로 자체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다. 특히 ‘마르떼’ 중국내 넥타이 라이센스권과 한국 마스터 라이센스를 동시에 계약했다. 파트너인은 중국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안실’과 함께 중국 시장을 더욱 확대함은 물론 ‘마르떼’ 한국 서브 라이센스 모집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마르떼’는 프랑스 남성 토틀브랜드로 중가대 브랜드며 국내에서는 할인점 유통을 집중 공략한다. 특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헬스마케팅’을 특화시킬 계획인 파트너인인 ‘헬스마르떼’ 라인을 집중 육성한다는 것. ‘헬스마르떼’ 라인은 현재 총 5가지 기능성 타이를 총칭하는 것으로 인스바이오 타이, 전자파 차단 타이, 팔죤 타이, 향기 타이, 은 타이 등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화 제품 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트너인은 올해부터 길신영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내수사업과 중국사업을 동시 육성하고 있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